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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빛 베네치아(시오노 나나미의 세 도시 이야기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시오노 나나미 (한길사,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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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피렌체(시오노 나나미의 세 도시 이야기 2)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시오노 나나미 (한길사,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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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로마(시오노 나나미의 세 도시 이야기 3)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시오노 나나미 (한길사,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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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미 할머니의 책들은 픽션 가미의 문제때문에 말이 많다....이 3부작은 아예 픽션이라고 못 박고 쓰는 책이닷....솔직히 픽션이면 어때 사람들에게 역사를 가르쳐 주는데 의의가 있는거 아니겠어..^.~

이 책들은 16세기 중반을 그린다. 르네상스의 시대가 죽어가고 있고 콜롬버스의 신항로 개척과 신대륙 발견으로 세계의 중심이 지중해가 아닌 대서양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는 시점이었다.

즉 르네상스의 이 3도시는 점점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나나미는 세 도시국가의 차이를 보여 주며 르네상스를 이야기한다. 1000년을 이어간 완벽한 공화정의 베네치아, 메디치의 도시이자 꽃의 도시 피렌체, 로마 제국의 발전과 함께 시작된 고대 도시 로마 이 세도시를 배경으로 그려지는 이야기.

베네치아의 이야기에서는 알비제 그리티 라는 실존했던 인물을 통해 르네상스의 베네치아를 보여준다. 오리엔트와의 교역에 중심 이었던 베네치아 항상 기독교와 이슬람 교의 중간에서 이익을 챙겨온 국가 바다에서 최고의 강대국 이었으나 신항로 개척으로 점차 힘을 잃기 시작하는 국가. 그리고 그안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두 번째 도시 피렌체...꽃의 도시라 불리우며 도나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 젤로, 마키아벨리 등 르네상스의 주역들을 탄생 시킨 도시. 이 도시의 다른 대명사는 메디치의 도시 였다. 메디치가의 참주정이 뿌리 박은 메디치를 위한 도시 수많은 권력 다툼이 존재하는 피렌체를 그린다.

마지막 도시 로마... 고대의 도시 고대로 부터 수많은 유산을 물려 받은 중세 유럽의 중심도시의 아름 다운 모습들을 그려준다. 고대 로마의 동상들과 거장 미켈란 젤로의 천지창조, 또 마르쿠스 상을 광장에 세우는 미켈란 젤로의 모습을 통해 과거와 르네상스의 공존또한 보여주는 이야기들....

시오노 할머니의 작품들을 모두 사랑하지만 이 작품들은 처음부터 픽션이라는 전제로 썼기 때문인지 매우 감성적이고 재미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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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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