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인간은 어디서 부터 시작 되었을까?
과학이 설명하듯 진화의 결과물인가?
그럼 왜 오직 인간 만이 말도 안되는 설명 불가한 수준의 빠른 진화를 해온 것인가..
수십만이 걸려야 할 진화가 왜...그 10프로도 안되는 시간만 들어간것일까?
기독교가 말하듯 유일신이 자신을 본따 만든것일까? 그럼 그 이전에 다신교들은 왜 신을 신들로서 설명하고 있는가?
또한 왜 그리스 이집트 바빌론등의 신화는 모두 비슷한 것일까?
이 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해 시친은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바빌론 이전의 문명 수메르로 올라가 수메르의 점토판 내용들을 기존의 해석이 아닌 자신의 해석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론은 설명한다.
이 책을 펴면 우리가 평소 생각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시선에 이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지만 곧 그 이질감은 사라지고 시친의 이론을 받아 들이게 될 것이다. 한번쯤 그의 신에 대한 이론을 이해해 보는 것도 좋을것이다.
반응형
'book & sentence >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 (0) | 2009.11.19 |
---|---|
시오노 나나미 도시 3부작 (0) | 2009.07.12 |